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e For You (문단 편집) === [[Ariana Grande]] 리믹스 === || [youtube(YQ-qToZUybM)] || ||<#c90620> {{{#Black {{{+1 '''Die For You (Remix)'''}}}[br]{{{-1 '''Official Lyrics Video'''}}}[br] 2023년 02월 24일 공개.}}} || 2023년 2월 22일, The Weeknd와 '''Ariana Grande'''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riana가 Die For You의 코러스를 부른 뒤 직접 편집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https://www.instagram.com/p/Co8Gbg2v1vl/|위켄드#]] [[https://www.instagram.com/p/Co8FVlurtE8/|아리아나#]] 해당 인스타 포스트에 두 아티스트의 소속사인 Republic Records가 이모지 댓글을 달며 공식적인 음반 발매임을 시인했다. SZA와의 리믹스는 아쉽게 성사되지 않았으나,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콜라보로 두 팬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다. 특히나 아리아나와의 수 차례 콜라보는 항상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기에, Die For You의 2% 아쉬운 핫 100 차트런에 Top 3를 넘어 1위까지도 넘볼 수 있는 리믹스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발매 이후 평가가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직전 콜라보곡인 [[off the table]]이나 [[Save Your Tears]]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다. 첫 번째 코러스부터 아리아나의 보컬 파트가 들어가는데, 이 때 앞서 별다른 빌드업이 없는 상태로 상당히 급작스럽게 등장한 점과 아리아나의 보컬이 그다지 뚜렷하지 않았고 굳이 추가될 필요는 없었다는 비판이 많았다. 혹은 아예 다른 곡으로써 리믹스가 아닌 따로 떼고서 보면 아리아나의 파트 자체는 꽤 완성도있기에 반응은 좋았다. 그러나 정작 듀엣 파트에 가서는 이런 장점들을 서로 못살리는 점 때문에 원곡을 좋아하는 리스너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불호[* 당장 Album of the Year의 Die For You Remix 싱글의 사용자 평가에서도 65점으로 상당히 박하다. 평론가 평가가 아닌 리스너들의 평가는 보통 점수가 인플레이션 되어있음을 감안하면, 65점이면 상당히 낮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가 있었다. 또한 원곡의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부자연스럽게 끊겨버린 점이 상당히 비판받고 있다. 이와 대비되게, 이 리믹스를 통해 처음 접하거나 오히려 원곡을 많이 선호하지 않았던 리스너들은 괜찮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코러스의 듀엣 부분을 호평하는 경우가 있다. 중립적인 평가는 이미 파워풀한 사운드가 들어간 위켄드의 보컬과 대비되는 아리아나의 보컬은 가녀린 가성에 집중해서, 곡 발표일 기준 7년 전이 아닌 현재 트렌드에 맞는 그런지 파트를 아리아나가 맡았다는 점을 호평했다. 첫 번째 코러스와 이후 코러스에서도 아리아나가 위켄드의 코러스를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곡이 진행되고 있다. 단, 앞서 언급된 호불호가 갈리는 빌드업 평가와 마찬가지로 급작스러운 코러스 참여와 함께 등장하는 아리아나의 애드립 파트도 지적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곡 프로듀싱에서의 문제라고 보고 있다. 프로듀싱을 지적하는 평에서는: 기존의 콜라보 곡들이었던 [[Love Me Harder]], off the table의 경우 이미 두 사람의 보컬을 염두에 두고 기획되었기에 완성도가 상당히 좋았다. Save Your Tears도 당시 둘의 콜라보가 아쉽다는 평은 있었어도 아리아나가 크게 튀거나 과하지 않게 원곡과 잘 어우러져 빌보드 차트 1위라는 성적까지 거둔 메가 히트곡이 됐다. 그러나 Die For You는 원곡과 발매일까지 무려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주목을 받아 빌보드 차트 6위까지 달성한 역주행 곡이었고, 콜라보를 다시 고려하기에는 주어진 시간 등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불가능[* 당장 원곡의 프로듀서들 중 서쿳과 프린스85를 제외한 독 맥키니, [[캐시미어 캣]] 모두 위켄드와 함께하지 않은지 상당히 긴 시간이 지난 프로듀서들이다. 이 프로듀서들을 다시 소집하기엔 시간이 촉박한 것과 더불어 이들을 재투입했을 때 발생할 비용 문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에 가까운 오래된 곡이었던 점이 큰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이다. 리믹스를 발매하는 날짜나 원곡의 차트런을 생각해보면 이 리믹스가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이뤄진 것[* 당장 위켄드가 SZA와의 콜라보 의사를 밝혔던 시기가 2022년 11월 말이었고, SZA와의 접촉이 있었으나 무산된 뒤 다른 콜라보 게스트를 찾고, 그 다음에 리믹스 제작을 진행하면서 걸린 시기까지 예상하면, 불과 1~2개월 남짓 혹은 '''그 이하'''의 시간 정도만이 곡 제작에 투자됐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원곡의 편곡과 리마스터링, 계약까지의 시간이 필요한 걸 감안하면 이 정도 시간은 굉장히 촉박하다고 볼 수 있다.]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차트 최상위권을 찍는데에 필요한 화력을 위해 곡의 완성도나 제작에 무게를 깊게 두지 않은, 상당히 비판받아 마땅한 프로듀싱임에도 이 상태로 발매한 것[*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잘린 부분은 원곡이 틱톡 바이럴 이후 라디오에서 상당한 반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리믹스가 라디오 플레이에 상당히 적합하게 편집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Coldplay]]의 [[Viva la Vida(콜드플레이)|Viva la Vida]]도 활동 당시 라디오 편집반 싱글을 발매한 바 있는데, 아웃트로와 인트로가 줄어든 부분으로 인해 해당 편집본이 팬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이 싱글덕에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은 레이블 측의 의도가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아리아나의 팬덤 화력과 기존 원곡의 인기 척도를 고려하면, 곡의 차트런만을 기준으로 보는 시각으로썬 이 리믹스 발매는 상당히 적절한 타이밍이었다고 할 수 있다. 3일차 집계 만으로 2023년 3월 둘째 주 차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스코어를 모았다. 동시에 리믹스를 통해 위켄드가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수 '''1억 명을 최초로 달성'''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